먼지 먹는 식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수염틸란 물주기 번식

먼지 먹는식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수염틸란 물주기 번식

식물을 키우다 보면 희얀한 식물들이 있어요 거꾸로 매달려 서 자라는가 하면 물 없이도 살고

화분도 필요 없는 식물 효능으로 치면 미세먼지를 먹고 실내에 수분 공급을 해주는 정말 효자 식물들이 많아요

이오난사 수염 틸란을 소개해 드리겟습니다.

할아버지의 멋진 수염 같이 생겨서 수염틸란이라고 불러요 곱슬곱슬 웨이브가 아주 그냥 멋집니다.

그런데 수염틸란은 다른 식물에 붙어서 자라는 착생 식물 기생 식물이라고 합니다.

수염틸란드시아는 파인애플과 식물이며 수염 틸란드시아 효능으로 밤에 산소를 내뿜는 몇 안 되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일명 흙 없이 사는 식물입니다.

낮에도 산소를 밤에도 산소를 내뿜고 공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흡수해서 공기 정화가지

시켜 주는 가정이나 사무실에 둔다면 청정 숲 속 저리 가라입니다.

화원에서는 물 안 줘도 됩니다라고 파는데 절대 안 그래요 쉬울 것 같지만 어렵습니다.

물 주는 시기가 정해져 잇지 않아요 스프레이로 주면 되는데 언제 주어야 할지 체크하기 힘들면 이오난사를 물에 30분~1시간 정도 살작 담갔다가 건져서 놓으세요 수분 흡수 알아서 잘합니다.

틸란드시아 이오난사는 자구로 번식을 하는데 1년 정도 지나면 옆으로 자구가 자라나옵니다.

이자구가 반정도 자라면 분주해주시면 됩니다.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원산지-멕시코,남아메리카.

꽃말-끝없는사랑,영원한사랑,

생육적정 온도 15~30℃ 겨울철 최저 1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