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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판나물 특징 개화시기 용도 먹는법 윤판나물전설

by 이쁜영이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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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판나물 특징 개화시기 용도 먹는 법 윤판나물 전설

차렷 경례 바로 아무리 외쳐도 한번 숙인 고개는 들지를 못합니다.

산골 소녀인가요 아닙니다 노란 꽃이 일품인 윤판나물입니다.

봄부터 초여름에 꽃을 피우는 윤판나물이름처럼 나물로 먹을 수 있긴 한데 시기가 한정되어 있어요 함부로 아무 때나 먹다간

험한 꼴을 당할 수 있어 반드시 주의해야 할 식물입니다. 제가 아는 윤파난물 이야기와 꽃말, 개화시기, 효능 부작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윤판나물

 

윤판나물

원산지-한국

분백합과 여러해살이풀

분포-한국 중부지방, 남부지방, 일본-전국

꽃말-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윤판나물 다른 이름-대 애기 나리. 큰 가지 애기 나리, 금 윤판나물,

개화시기:4월~6

꽃색-황색, 흰색,

 

 

윤판나물 특징

윤판나물은 백합과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잎의 모양은 둥굴레와 닮았습니다. 진황정과 둥굴레 뿌리가 옆으로 기듯이 자라며 굵은 반면 윤판나물의 뿌리는 가늘게 생겼습니다. 키는 30~50cm로 자라고 꽃자루가 갈라져 초여름에 가늘고 긴 종모양의 꽃이 핍니다. 잎과 줄기에 쓴맛과 독특한 냄새가 있으며 자라면서 독성이 있기에 먹으면 안 되고 어린순을 채취해서 데쳐서 나물로 먹습니다.

 

 

윤판나물 이야기

윤판나물에는 재미난 이야기가 전해 옵니다.

제가 식물 공부 할 때 들었던 이야기인데 맞나 모르겠어요 옛날 윤 씨 성을 가지 판서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윤판서께서는 겸손하고 이웃에게 정말 싫은 소리 한번 하지 않았다고 하는 덕이 있는 분이었는데 이 윤판서집 뒤뜰에는 노란 꽃이 자생하고 있었는데 고개를 들지 못하는 자태가 아름다워 이웃과 임금에게 까지 소문이 낫다고 합니다.

그 생긴 모습이 하필 윤판서의 인품과 같아 윤판나물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아주 착한 야생화입니다.

 

윤판나물 효능

윤판나물 뿌리줄기를 한약명 석죽근으로 부르며 채취시기는 여름~가을에 캐내어 햇빛에 말려 사용합니다.

체증을 내려주고 기침, 가래, 폐결핵, 장염 등에 효능이 잇습니다.

 

 

윤파나물 부작용

어린이를 데쳐서 나물로 먹을 수 있으나 많이 먹으면 구토, 설사. 등을 할 수 있으므로 소량 먹으며 조심해야 합니다

 

윤판나물 정리

윤판서 뒤뜰에서 자랐던 나물이라 해서 윤판나물로 불리며 , 생육장소 숲 속이나 숲가, 어린잎 데쳐서 나물로 먹으며 많이 먹으면 구토, 설사 일으킨다,

 

윤판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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