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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케일 원산지 파종 시기 재배 방법

by 이쁜영이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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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원산지 파종 시기 재배 방법

케일은 원산지가 지중해로서 양배추류의 야생종 중에서 가장 먼저 개량되어 재배가 된 식물입니다.

기원전 200년경 옛 로마디대때 부터 재배 되었으며 17세기 들어서 미국에서 처음 재배되었고 국내에서는 건강채소로 녹즙용과 쌈용 등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1980년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은  케일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케일

 

케일 특성

키는 작은것이 30~60cm 큰 것은 120cm로 2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류로 잎을 채소로 사용한다. 줄기의 끝에 양배추잎과 비슷하거나 매우 오글거리는 잎이 군생한다. 결구는 하지 않고 잎은 매우 연한데 심히 오글거리는 케일은 잎이 마치 파슬리 같습니다. 양배추처럼 일정한 크기 이하에서 월동하면 저온에 의해 추대가 올라와 꽃이 핍니다.

 

케일 품종 고르기

초장에따라 키가 큰 계통과 왜성 계통이 있는데 소규모 재배에서는 키가 작은 왜성 계통의 좋으며 장기수확을 위해서는 대형종이 좋다

 

 

 

 

케일파종

케일씨앗의 발아온도는 4℃~35℃ 안에서 가능하며 파종후 발아 까지 기간은 7일~12일 정도 소요된다.

 

케일 성분

케일 영양성분은 조단백질이2.9%.비타민A,칼슘,인산,나트륨,철,등이 함유되어 있고 무기염류 특히 흡수가 용이한 철분이 아주 풍부한 채소로 생즙을 이용하는 보건식품으로 사랑받습니다.

케일은 특유의 매운맛이 있는데 이것은 암예방 성분으로 신미 성분인 유황기가 있는 펜에틸-이소티오시아네이트 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케일재배

케일은 어떤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수분 요구도가 높아서 충분한 수분을 공급시켜 주어야만 맵지 않고,부드러우며,즙이 많은 잎을 생산 할 수 있다. 케일은 내한성이 매우 강하여 8℃ 정도에서 잘 자란다. 그러나 어린잎은 서리에 약하므로 겨울철에 계속적으로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온실이나 하우스에서 재배해야 한다.

 

 

 

케일 비료 주기

토양은 뿌리를 잘 뻗을 수 있게 토심이 깊고 유기물질이 풍부한 질흙이나 질참흙이 알맞으며 토양 산도 ph6.0~ph7.0에서 잘 자란다. 토양 유기물질을 많이 필요로 하며 시비량은 10a당 질소 30kg, 인산 25kg, 칼리 27kg, 이 알맞다.

 

케일 키우기

케일은 재배방법이 양배추와 비슷하고 재배작형 또한 거의 동일하다.

봄, 여름, 가을, 월동작형 등 연간 4회 재배가 가능하며 여름재배는 주로 서늘한 고랭지가 적지이며 월동작형은 비교적 온난한 남부해안지방이나 제주도가 좋다.

 

케일 파종 시기

파종은 정식하기 2개월 전에 파종하며 3월~4월에 파종 하면  2개월간 육묘기간을 거친 다음 본잎이 4~5매가 되면 5월~6월에 정식해서 7월부터 수확한다.

노지 직파는 5월 초~7월 초 가지 파종 할 수 있는데 늦게 파종할 경우 그만큼 수량이 낮다.

 

케일 수확시기

수확은 봄에 일찍 심으면 7월~8월부터 수확하며 초기의 저온과 후기의 고온에 의해 주대 가능성이 있으나 성숙한 잎은 채취하면서 퇴비와 질소비료를 주면 여름을 넘기면서 가지 잎을 수확할 수 있다.

 

 

 

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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