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 개화시기 꽃말 효능 발효액 만드는 법
하고초라고 불리는 꿀풀 꽃도 귀엽고 색상도 이뻐 초여름 들어가면서 피는 꽃 중에는 제일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생김 자체만으로도 꿀벌이 좋아하는 스타일 실제로 꽃이 뒤꼭지를 빨아보면 꿀이 나옵니다.
꿀풀은 사용처가 참 많은 산야초 입니다 굴풀 원산지 용도 효능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꿀풀(하고초)
원산지-한국, 중국,
꿀풀과 여러해살이풀
꽃말 -추억
개화시기 5~7월,
꿀풀 특징
높이 20~30cm로 자라며 줄기는 단면이 사각형이고 꽃자루가 나와서 꽃이 핍니다.
꽃은 5~7월에 피며 꽃의 색은 보라색, 꿀풀 꽃의 뒷꼭지를 빨아 보면 꿀이 나온다.
어린잎은 데쳐서 식용할 수 있습니다.
꿀풀 서식지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데 주로 양지바른 풀밭에서 잘 자랍니다.
꿀풀 성질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갑다. 간과 담에 작용한다.
꿀풀 성분
비타민B1과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수용성 무기염이 들어 있는데 그중 68%가 염화칼륨이다.
꿀풀 채취 발효액 만들기
여름에 이삭이 절반쯤 시들 때 채취하여 햇빛에 잘 말려 보관 하며 약으로 사용한다.
꿀풀꽃과 전초를 채취해서 잘 씻은 다음 물을 삐운다음 설탕과 버무려 유리병에 넣고 발효시켜 발효액을 만들며 6개월간 숙성시킨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 발효를 시켜서 물에 타 마시거나 나물을 무치거나 할때 사용한다.
꿀풀 효능
혈압강하, 유방의 종양 암, 고혈압, 자궁염, 폐결핵, 구안와사, 발열등에 약용 한다.
꿀풀 부작용 주의사항
몸이 허약하거나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복용을 피한다.
꿀풀 정리
간을 맑게 하고 종기와 뭉친 어혈을 풀어주며 소변을 시원하게 나오게 하고 혈압을 떨어뜨려주는 꿀풀 염증을 가라앉히고 눈 의 아픈데 효능이 있다.
들판에 널린 꿀풀 알고 보면 참 효자 식물입니다. 꿀풀 한방에서 민간에서 약재로만 사용하지만 마니아들은
천연수제비누의 재료로 사용하고 꿀벌의 밀원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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