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교란 식물 가시박 특성 제거 방법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1980년대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후 급속도로 퍼져 이제 전국이 골치 아프게 생겼습니다. 가시박을 왜 들여왔냐 하면은 호박, 박, 의 접 붙일 때 대목으로 사용하려고 들여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시박이 다른 식물을 고사시키기에 환경부에서는 생태교란종으로 지정 했습니다.

가시박 특징, 가시박 제거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가시박

원산지-북아메리카

개화시기-6~9월

번식-종자번식

 

 

2. 가시박 특성

 

가시박은 한해살이 덩굴 식물이다. 덩굴손은 3~4개로 갈라지며 덩굴손에 닿는 어떤 물체든지 잡고 올라가며 자라며

꽃은 암수가 따로 있다. 암꽃은 담녹색으로 피고 수꽃은 황백색으로 피며 향기도 없고 꽃색도 안 이쁘고 좋아할 만한 것은 1도 없다.

 

 

3. 가시박 피해

 

가시박은 정말 성장이 빠를뿐더러 주변을 덩굴과 잎을 이용해 완전히 덮어 가시박 아래로는 햇빛이 1도 들어가 않게 해서 다른 식물을 고사시켜 버립니다. 이렇게 해야 가시박 저만 혼자 잘 살 수 있거든요

서울에서 가시박을 보려면 팔당하류부터 춘천을 향해 하천 주변을 따라가다 보면 가시박 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가시박 없는 하천이 없을 정도인데 어느 집에 를 지나다 보니 일부러 담장에 가시박을 심어서 키우는데 저는 정말 놀랐어요 안성에 모 아저씨 그거 담쟁이덩굴이 아닙니다. 그 한집으로 인해 동네가 가시박 동네가 될 수 있습니다.

 

 

4. 가시박 제거 방법

 

가시박 1그루당 25.000개의 씨가 달린다. 이 종자는 땅속에서 10년을 버티다가도 싹을 티울정도로 생명력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그러기에 가시박을 조기에 제거하지 않으면 숲이나 숲가장자리가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습니다.

. 하루만 자고 일어나도 근처 풍경이 달라지게 만듭니다.

일찍 제거하는 것 만이 가시박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어릴 때 줄기밑동을 따라가 뿌리를 완전히 제거하는 길만이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줄기만 걷어내도 소용없습니다. 보이는 대로 낫이나 도구를 이용해 잘라서 더 이상 다른 지역으로 이동 못하게 해 주는 것만으로도 가시박 퇴치에 도움은 됩니다.

 

 

5. 생태교란식물 종류

 

가시박을 비롯해 생태교란 식물의 대부분은 외국에서 들어온 귀화식물이 거의 다입니다.

가시박을 비롯해 환삼덩굴, 돼지풀, 미국실새삼, 도깨비가지, 등이 귀화종이라면 토종으로는 칡이 생태교란 식물입니다.

 

가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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