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에서 버스를 타고 제3땅굴을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안보관광이라 했던 것 같은데 평화관광이라 고 합니다.
제가 제3땅굴 가는길 표 사는 곳 등을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DMZ 제3땅굴 평화관광 셔틀버스운행 시간
임진각 곤돌라 옆에 보면 DMZ매표소가 있습니다.
매표시간은 오전 9시 이나 이전부터 줄의 길게 서있습니다.
매표하기 전 QR코드를 미리 작성해 놓으시면 매표하기가 훨 수얼 합니다.
DMZ평화관광 요금은 9.200원입니다. 시간은 약 3시간 걸리는데 요즘 북한에서 오물을 날려 보내기에
도라운행 하지 않고 제3땅굴만 갔다 올수 있습니다.
평화관광 탑승지
매표를 하면 주차장에 대형 버스가 줄을 지어 서있는데 20분~30분 간격으로 운행을 합니다.
모노레일이라고 써있는데 운행하지 않습니다.
신분증 지참
제3땅굴을 미롯한 도라전망대를 보려면 꼭 신분증을 갖고 오셔야 합니다.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 면허증, 은 되지만 일반 자격증 등은 되지 않습니다.
곡 신분증 있으신분들만 매 표 하시고 그냥 표를 사시면 검문소에서 일일이 다 확인합니다.
여러 사람에게 민폐가 될 수 있습니다.
DMZ 영상관
여기에서는 6.25 전쟁 발발과
제3땅굴 관람
땅굴을 입장하기 전에 사진기와 휴대폰등은 사물함에 보관하고 맨몸으로 비치된 안전모만 쓰고 들어 가는데 모노레일은 만들긴 했는데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가 3년 전에 왔는데 그때도 고장 이었고요 5년 전에도 고장이었어요 아마도 관리하는 사람이 전역해서 그런 건가 모르겠어요 이렇게 관리하는 사람도 월급은 받겠죠
땅굴은 높이가 높지 않아 머리가 다아요 퍽 퍽 소리가 나면 누구 헬멧이 닿은 거죠 조심히 걸어야 합니다.
언제든지 우리나라를 침략하고자 하는 북한 요즘은 쓰레기까지 날려 보내고 있는데 모아 놨다가 겨울에 다시 보내주지 그걸 왜 폐기 처분 하느라 고생하는지 생각이 듭니다.
기념품 판매점
제3땅굴을 제가 여러 번 갔는데 어떤 때는 한국 사람보다 외국사람이 더 많아요 이날도 외국분들이 버스인원의 반을 채울 정도로 많습니다. 이 분들 DMZ에 엄청 관심 많습니다.
북한의 들쭉술도 있고 여러 기념품이 있습니다. DMZ티셔츠, DMZ이 새겨진 모자등 한국을 추억 할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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