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장 주목받는 화초가 바로 포인세티아입니다. 포인세티아의 꽃이라 생각하는 붉은 잎은 실제 꽃이 아니고 포(苞)라고 불리는 것으로 옆에 꽃이 있습니다.
초록의 잎이 불게 변하여 마치 꽃처럼 보이죠 그런데 포인세티아가 붉어 지지를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런지 영이가 알아 봤습니다.
포인세티아(Poinsettia)
대극과 여러해살이 상록관목
원산지-열대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열대지방 아열대지방의 작은 나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화분에서 주로 기른다.
포인세티아 특징
줄기는 녹색으로 자라다가 점차 목질화된다.
잎-잎은 부드럽고 어긋나게 나며 줄기 끝에서 올라오는 포엽이 붉게 물든다.
꽃-포엽가운데 꽃 잎이 없는 작은 노란색의 꽃이 핀다.
포인세티아 키우기
포인세티아 햇빛이 충분히 드는 곳에서 키우셔야 하는데 서리가 그치고 밖의 기온이 올라가면
화분을 밖에서 내놓고 키우는 게 좋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주로 포인세티아를 많이 사용하지만 크리스마스 때는 밖에 내놓으면 얼어 죽습니다.
8℃ 이상 되는 곳에서 키우셔야 합니다.
포인 세티아 물 주기
포인세티아 물을 좋아하는 합니다 겉흙이 마르면 흠뻑 줍니다.
비료성분도 많이 요구하기에 화분 표면에 고체비료를 놓아두거나 물비료를 월 1~2회 주는 게 좋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잎이 누렇게 시들며 쳐지고 말라죽습니다.
포인세티아 번식
포인세티아 삽목으로 번식이 잘되는 편입니다. 여름철 가지치기한 포인세티아 줄기를 삽목 하면 개체수를 늘릴 수 있는데 바로 삽목 하면 안 되는데 포인세티아 줄기즐 자르면 하얀 수액이 나오는데 물에 담가 두면 흰 수액이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이때 모래나 상토에 꽂아 두고 햇빛을 차단하고 축축한 상태를 유지하면 뿌리가 잘 내립니다.
포인세티아 잎이 붉어지게 하는 법
1. 포인 세티아 잎이 붉어지게 하려면 단일 처리를 해야 합니다.
해의 길이를 짧아지게 하는 거죠 오후 6시가 넘어가면 빛을 차단해서 얘들아 해가 짧아졌단다.라고 해주면
포인세티아가 해가 짧아졌는지 알고 잎이 붉어지기 시작합니다.
2. 포인세티아 잎이 더 붉어 붉어지게 하려면 온도 조절도 해주셔야 하는데 야간에 온도를 10℃ 이하로 유지해 주면 선명한 색으로 물듭니다.
3. 포인세티아 단일처리 시간 오후 6시부터 오전 8시까지 빛을 차단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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