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이야기Y ,31일 방송분에서는 수상한 치과를 운영하는 박 모 원장 이야기와 돈 비리리는 피아노 강사 양 씨
24시간 연중무휴한다는 그녀의 치과 여기선 무슨 일이 와 만원만 빌려달라는 피아노강사 양 씨 그 기간이 무려 10년 이라는데 궁금한 이야기에서 시원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스스로 의느님 (의사와 하느님)이라 부른다는 그녀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나 본다.
의사가 사이비종교 교주도 안리텐데 의느님 좌우간 골 때리네요
연중무휴 24시간 오직 아픈 환자를 위해 의술을 펼치고 있다는 박원장과
그 녀를 만난 뒤 더 큰 고통에 빠졌다고 호소하는 환자들 누구의 주장이 사실일까?
아니 이럴 수가 아무 이야기도 듣지 못하고 이빨을 빼고 나사 아무거나 심어버렸다.
어휴 보고도 못 믿을 것 같아요
어려운 부탁 일삼는 피아노 강사의 정체는?
10년간 반복된 피아노 레슨 사기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미스터리한 어려운 부탁에 대해 알아본다.
피아노 강사와 수강생 사이를 오가며 돈을 빌리는 여성의 정체를 추적하는데
올해로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피아노강사 모씨 지난해 11월 만난 학생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교회반주를 배우고 싶다며 연락을 해온 이는 39살의 늦깎이 수강생 모씨 그녀는 지방에 살지만 강습을 위해 서울행도 마지않은 열정을 보였다는데
그런데 강습 바로 전날 당혹스러운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어려운 부탁이 있다며 만원만 빌려달라고 한 것.
정중히 거절했음에도 큰 금액도 아니지 않으냐며 재차 부탁해 왔다는 모씨 모씨는 다음날 강습에 나타나지 않은 채 그대로 잠적했다.
그러나 피아노 강사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강사인 척 접근한 뒤 어김없이 어려운 부탁을 했다는 모씨 10년 전부터 공황장애, 가족이 아프다, 형편이 어렵다며 상대방 동정심을 유발했다고 돈을 빌료 주고 돌려받지 못한 사람 들이 너무 많다는 점이었다. 과연 이 사람의 진짜 정체는?
SBS궁금한 이야기Y오수 9시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