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약초 와 건강

돌나물 꽃말 서식지 채취시기 효능 먹는법

by 이쁜영이 2024. 3. 14.
반응형

돌나물 꽃말  서식지 채취시기 효능 먹는법

돌나물 작지만 이름은 여러 가지로 불리고 있어요 가장 많이 불리는 이름이 돌나물, 이며 석상채, 석지초,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한방에서 간의 독을 추는데 돌나물 만한 게 없다고 하는데 작아도 정말 큰 효능이 있는 사채 중에 돌나물 많은 게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 돌나물 효능, 먹는 법, 민간요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돌나물

 

돌나물

과명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서식지 전국의 들판의 경사면 돌이 많은곳
꽃말 근면
개화시기 5월~6월

 

돌나물 서식지

돌나물은 시골에가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밭두렁, 논두렁 근처 경사진 곳에서 자라고 물이 많아 잎이 통통한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돌밭에서 주로 많이 볼 수 있기에 이름도 돌나물입니다.

 

 

돌나물 특징

높이 15cm로 작은 키 에 줄기가 땅표면을 따라 옆으로 뻗습니다.

번식력이 강하고 줄기와 잎에 수분을 저장하며 줄기를 잘라 땅에 심기만 하면 쉽게 뿌리를 내립니다.

꽃은 5월~6월에 노랗게 피며 열매는 7~8월에 익습니다.

자연 상태에서도 잘 자라지만 요즘은 돌나물을 재배해서 판매 하는 농가가 많습니다.

 

 

돌나물 효능

한방에서는 돌나물 뿌리와 줄기를 석지갑이라고 하며

간의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며 열을 내리고 종기를 없애는 효능이 있습니다.

목의 염증, 간진환, 소변이 잘 아나 나올 때 약으로 사용하며.

돌나물 줄기를 뿌리째 캐어 그늘에 말려서 사용합니다.

 

돌나물 민간요법

간질환, 술독, 얼굴이 누렇게 뜨고 무기력할 때

돌나물을 뿌리째 캐어 말린 줄기 30g을 물약 1리터에 붓고 달여서 마십니다.

 

상처, 타박상

돌나물 줄기와 잎을 짓찧어서 수시로 갈아 붙여 줍니다.

 

 

돌나물 먹는 법

수분이 많고 아삭한 식감의 돌나물 봄철 입맛 돋우는데 좋습니다.

비타민C와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꽃이 피기 전 돌나물 새순을 따서 생으로 고추장에 무쳐 먹거나 물김치를 담가서 먹습니다.

봄에 먹는 돌나물 물김치 정말 상큼한 맛이 납니다.

술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아요

 

 

돌나물 무침 팁

돌나물을 무칠시 젓가락 등을 사용하여 아주 살살 무쳐 주세요

손으로 힘을 주어 많이 건드리면 풋내가 난다 하죠

젓가락등을 이용해서 고추장을 넣고 살살 무쳐주시면 아주 맛있는 돌나물 무침이 됩니다.

밥에 넣고 비빌때도 아주 사살 비벼 주세요 올봄 돌나물로 건강한 밥상 만드세요

 

돌나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