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무 특징 꽃말 물주기 키우기 번식 하는법

아악무 특징 꽃말 물 주기 키우기 번식하는 법

 

핑크가 아름다운 아악무 어느 게 꽃이고 어느게 잎인지 참 구별 하기도 힘든 아악무 꽃도 작고 잎도 작고 나무인 것 같지만 나무는 아니고 외목대로 자라는 아악무(은행목)는 다육이 종류입니다, 다른 다육이가 땅에 붙어서 자라듯이 자라지만 아악무는 관목 처럼 외목대로 키울 수 있기에  나무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아악무 잘 키우기 위한 아악무 번식 하는 법, 물 주기, 특징, 원산지, 꽃말, 등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악무

아악무-학명(Portulacaria afra var.folios-variegatis Jacobsen)

쇠비름과 다육식물

꽃말-기쁜 소식

원산지-남 아프리카 모잠비크,

 

아악무 특징

아악무 사기를 좀 잘 칩니다. 속지 마셔야 할 것이 분홍색 꽃으로 보이는 게 사실은 잎이고 그 안에 작은 꽃이 있습니다.

잎은 작아서 길이가 1.2.cm폭도 1cm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꽃은 분홍색으로 핍니다.

 

 

아악무심기 분갈이 하기

은행목은 빨리 많이 자라는 식물이 아닙니다.

분갈이를 자주 할 필요가 없으며 한번 심으면 3년 정도 키우셔야 하니 심기 전 배수가 잘되는 왕모래 또는 마사토를 많이 섞어주고 이때 유기질 부엽토 등도 넣어서 자라면서 영양이 부족하지 않게 심습니다.

은행목 잘 키우는 비법 은 배수가 잘되게 습하지 않게 하는 게 비법 아닌 비법입니다.

 

아악무 키우기

아악무 여타 다육이와 같이 햇빛을 좋아하는 양지성 식물입니다.

더위에 강하며 추위에는 약하며 아악무가 자라기 좋은 적정 온도는 18~25℃입니다.

 

아악무 물 주기

아악무는  다육식물 입니다. 다육이 는 첫째 물을 자주 주지 않아야 하는 식물입니다.

다육이를 비롯한 선인장류들은 뿌리가 아주 빈약합니다. 굵은 뿌리가 없습니다.

잔뿌리들은 습하면 금방 녹아 버립니다.

대신 줄기와 잎에 물을 저장하고 사니 물을 자주 줄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물을 줄 때는 흠뻑 주시고 저면 관수로 주는 게 좋습니다(저면 관수는 화분을 통째로 절반쯤 잠기게 물이 담긴 양동이나 그릇에 30분~1시간 정도 담가 두는 걸 말합니다.)

겨울철에는 더 물을 자주 주지 않아야 하는데 실내에 온풍기가 있을 때는 화분 수분이 빨리 건조하니 잎이 쭈글해지면 물을 주셔야 합니다.

 

 

 아악무 외목대 키우기

아악무는 위로도 잘 자라지만 옆으로도 잘 자랍니다.

새로 나오는 줄기 전지를 잘하셔서 수형을 만들 수 있는데 하트모양,외목대,둥근 모양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빨리 많이 자라지 않으니 새로 나오는 줄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 후 전지해 주세요

 

아악무 관리

우리나라 집들은 거의 남향집 이 많습니다. 식물을 봄부터 가을 까지는 거의 베란다에서 많이 키우는데 식물은 햇빛을 받는 쪽이 더 잘 자랍니다. 은행목을 비롯한 다른 식물들도 한쪽으로만 햇빛을 받으면 수형이 원하는 방향이 되지 않기에 화분의 위치를 돌려주세요 조금 성장이 느린 쪽을 늘 남쪽으로 가게 해서 성장이 잘되게 하여 모양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키우셔야 이쁩니다.

 

 

아악무 번식

아악무 삽목으로 번식이 쉽습니다.

줄기를 잘라서 삽목 하는데 다른 식물들과 다르게 삽목 할 삽수를 바로 꽃지 마시고

자른 줄기를 신문지 등으로 말아서 두었다가 꾸들꾸들 해지려고 할 때 삽목 해야 뿌리가 잘 내립니다.

 

아악무 겨울나기

남아프리카 모잠비크 공화국 이 원산지라 겨울철 추위에 약합니다.

기온이 점점 내려가면 잎을 떨구는 습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5℃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게 관리하셔야 합니다.

햇빛을 못 보면 분홍색 잎이 흰색으로 변합니다. 늘 햇빛을 보는 자리에 두고 키우셔야 합니다.

 

아악무 정리

아악무는 사랑무, 은행목, 이라 불리는 다육식물이며 번식은 삽목 추위에 약하고 말은 자주 주지 않아도 되며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어야지 핑크빛 잎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화분 위치를 돌려주면서 키우면 수형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아악무는 사랑을 받고 자라는 다육이기에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아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