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재배 취나물 효능

취나물 재배 취나물 효능

산나물의 대표로 취나물을 임명합니다. 누가 반대하나요 아마도 나물들도 인정할 것 같습니다. 산나물의 대표 격인 취나물

산에서 채취해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말려서 묵나물로 먹는다.취나물 용도와 심기등을 알아보자.

취나물

 

 

1. 취나물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분포지역-한국, 중국, 일본,

그늘진 곳을 좋아하며 뿌리와 씨앗으로 번식하는 우리나라 토종 식물이다.

 

 

2. 취나물 심기

 

취나물의 뿌리는 아무렇게 던져만 놓아도 뿌리를 내리는 습성이 있어 식물 초보가 심어도 잘 자란다.

심는 거리는 20cm 이상 간격을 유치하고 심는 깊이는 돋아난 싹 또는 잎이 노출되는 정도로 깊이 심으면 된다.

너무 깊게 심지 않도록 한다.

 

 

 

3. 취나물 파종

 

취나물파종시기는 3월 말~4월 초에 하며  취나물 씨앗은 유면기가 있으므로 파종 전에 노천매장을 하던가 물에 부린 씨앗을 2℃ 정도의 냉장고 냉장실에서 15~20일 정도 지나야 휴면 타파가 되어 발아가 된다. 파종 간격은 20cm 줄 간격으로 줄파종으로 하는 것이 좋다.

 

 

4. 취나물 거름 주기

 

취나물 싹이 돋아나기 전인 3월 말 경에 주변의 말라붙은 풀등을 제거하고 퇴비와 깻묵 썩힌 것을 한주먹씩 주변에 뿌려주며 싹이 나오고 있다면 새싹 밑에 주는 것이 좋다.

 

 

 

5. 취나물 밭 관리

취나물을 비롯한 산나물은 한번 심으면 계속 수확하기 위해 연속 재배를 하는데 취나물 보다 빨리 자라는 게 잡초이다.

잡초 제거가 나물 키우기의 성패를 좌우한다. 어릴 때 풀을 자주 뽑아주어야 한다. 5월 말 이후 돋아나는 줄기를 잘라주면 당해 꽃을 볼 수 없지만 뿌리가 튼튼하게 자라 이듬해에는 튼실한 취나물을 수확할 수 있다.

 

 

6. 취나물 수확

 

취나물이 자라면 칼이나 낫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밑동을 베어 수확한다.

수확시기는 지역과 기온에 따라 많이 달라지며 4월 말과 6월 초순가지 수확 할 수 있다.

이 시기 이외에도 보드라운 잎을 수시로 뜯어 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취나물은 보통 3번 정도 수확 이 가능하며 처음 수확한 잎이 향도 강하고 맛있다 6월 이후 잎은 억세지고 향도 점점 옅어진다.

취나물

 

7. 취나물 꽃

 

6월이 되면 꽃대를 조금씩 성장시키다 7월에는 1m 까지 키가 자라며 8월에는 꽃이 피기 시작하며 9월에 흰꽃이 절정에 이른다, 취나물은 꽃이 안 피는 줄 아는데 취나물 꽃이 피며 시앗은 10월에 영글고 날개를 단 시앗은 바람에 멀리까지 날아간다.

 

 

8. 취나물 효능

 

만성간염이나 전염성 간염을 비롯해 간질환, 기침가래에 효능이 있다.

취나물 말린 것에는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알칼로이드, 의 성분이 들어 있으며 담즙 분비 작용, 진통 작용을 한다.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칼륨성분은 체내의 나트륨성분을 배출시켜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

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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