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물 꽃말 특징 효능 개화시기 민간요법
산과 들의 물이 흐르지 않는 도랑가에서 잎이 작고 윤기가 나며 미나리향이 나는 풀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참나물입니다. 참나물이란 듯은 진짜 맛있는 나물물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 나무 식물 중에 참자가 붙은 식물에는 독이 없어서 먹어도 무난한 식물을 말하며 개자가 붙은 개두릅, 개옻나무 등과 같이 개자가 붙으면 독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정말 맛있는 나물 참나물 성분, 효능, 민간요법, 등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참나물 특징
높이 40~60cm, 줄기와 잎에서 독특한 향기가 있습니다, 줄기는 1줄기에서 2~3개의 줄기로 갈라져 자라는데 어릴 때는 옆으로 구부러지지만 자랄수록 원줄기가 반듯해지고 곁가지는 쳐진다 잎은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나비처럼 2장이 마주난다. 꽃은 6월~7월에 자잘한 흰꽃이 여러 송이 달리며 소이송이 모여 달린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참나물 먹는 법
씹히는 촉감이 부드럽고 미나리 향이 나서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
참나물 성분 중에 비타민A, 미네랄,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다.
몸에 연한 것을 뿌리째 캐어 날로 된장에 찍어 먹거나 쌈을 싸서 먹는다.
살짝 데쳐서 참기름에 무치거나 , 들깨즙을 넣어 김치를 담그기도 하고 , 말려두고 묵나물로 먹어도 맛있으며 뿌리째 다듬어서 조림이나 튀김 아는데 맛이 달아서 먹기 좋습니다. 술독을 풀 때는 줄기와 잎을 날로 된장에 찍어 먹는다.
참나물 효능
한방에서 줄기를 야근채,라고 한다 혈액 순환을 돕고 몸속의 독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고, 눈을 밝게 하며 뇌의 활동의 활성화시키며 기침을 멈추는 효능이 잇다. 간염, 고혈압, 중풍, 신경통,에 약으로 사용한다.
참나물 민간요법
간염, 고혈압, 뼈가 쑤실 때 혈액순환이 잘 안 될 때 눈이 침침할때-줄기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말린 줄기 10g에 물 700ml를 붓고 달여서 마십니다.
종기-잎과 줄기를 찧어서 환부에 붙여 준다.
참나물
서식지 | 전국 산속계곡,숲 |
개화시기 | 6~7월 |
꽃말 | 행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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