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병해충 종류 방제 방법 마늘 종 효능 뽑는 시기 먹는 방법

마늘 병해충 종류 방제 방법 마늘 종 효능 뽑는 시기 먹는 방법

봄볕이 길어지며 폭풍 성장 중인 마늘 이제 마늘종을 뽑을 시기도 다가오고 있지만 찾아오지 않아도 될 병해충도

폭풍 성장을 합니다. 알고 방제를 하면 수확에 큰 지장이 없지만 모르고 방치하면 마늘 수확량이 줄어들거나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마늘에 발생하는 병해충 종류와 방제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마늘

 

마늘 흑색 썩음 균핵병

이 병은 발생 초기에 흰색 병원균이 뿌리부터 침입해 피해증상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병이 심해지면 지상부의 잎이 마르고 결국 포기 전체가 죽게 되는데 이때서야 피해를 알 수 있다. 흑색 썩음 균핵병에 걸린 마늘은 석은 부위에 뿌리응애, 선충, 고자리파리가 많이 발생해서 피해를 더 키운다. 이 병은 사실 방제가 어렵습니다. 다라서 심기 전 종구를 소독을 하고 파종 전후 토양에 ㅌ토양 살균제를 살포하는 등 에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

 

 

 

마늘 잎마름병

잎마름병은 주로 잎에 발생하지만 잎집에도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잎과 잎집에 흰색 병반이 나타나고 오래되면 갈색으로 변한다. 검은곰팡이가 많이 셍기고 이 병은 주로 생육 후기인 4~5월에 비가 자주 오고 고온다습한 날이 계속되면 증가하는데 심하면 마늘밭 전체가 불에 그을린 것처럼 검은색으로 변한다, 방제 방법으로 종구 소독을 철저히 해서 파종하고 발병 초기에 전용 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살포하며 비료가 부족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너무 베개 심지 않아야 합니다. 비가 자주 오면 물이 잘빠지도록 배수로 정비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마늘 고자리 파리

고자리 피해를 받은 마늘은 쉽게 뽑히는데 유충인 구더기가 보입니다. 고자리파리는 1년에 3~4회 발생하며 특히 이어 짓기 하는 곳에서 많이 발생한다. 잎집의 틈새나 흙속에 알을 낳으며 구더기나 뿌리나 인경에 침입하면 아랫잎부터 누렇게 변해서 결국 말라죽게 됩니다.

덜 썩은 퇴비를 사용하면 흙 속에서 퇴비가 썩을 때 발생하는 냄새 때문에 주위의 어른 벌레가 유인돼서 마늘 주변에 알을 낳으므로 고자리파리 발생이 많아집니다. 잘 썩은 퇴비를 사용하는 게 중요하고 연작하지 많아야 한다

토양살충제를 파종 전과 월동 후 피복물을 제거한 다음에 마늘밭 전체에 뿌려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전용 약제를 뿌려 방제한다.

 

 

 

뿌리 응애

뿌리 응애는 1년에 10회 정도 발생 하는데 인경과 뿌리에 피해를 준다. 초기 증상이 고자리파리와 비슷하지만 마늘을 뽑아보면 뿌리가 쉽게 떨어지고 구더기가 없습니다. 뿌리응애는 각종 병원균을 옮기는 매개해충 역할을 하는데 선충, 고자리파리, 와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가 커집니다. 특히 수확 후 저장 중에도 습기가 많으면 발생합니다. 뿌리 응애를 방지하려면 잘 썩은 퇴비를 사용하고 파종 전에 종구소독을 해주며 토양살충제를 뿌린 다음 파종 해야 합니다. 생육 기간 중에 뿌리응애가 생기면 전용약제를 관주 하거나 토양살충제를 뿌려 방제해 줍니다.

마늘은 저장 중에도 푸른곰팡이병, 검은 곰팡이병, 뿌리응애, 드으이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는데 깐 마늘에 반점이 생겨 마늘의 품질이 떨어집니다. 이런 병해충을 에방 하려면 맑은 날을 택해서 수확 한 다음 상처 있는 마늘은 골라내고 건전한 마늘만 저장합니다.

 

마늘종 뽑기

4월 하순~5월 중순가지는 마늘의 구가 비대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때 마늘종이 출현하는데 제때 뽑아주지 않으면 마늘구가 굵어지지 않습니다.

마늘종은 맑은 날 뽑아주며 뽑은 마늘종은 생으로 먹오도 되며 복거나 장아찌를 담가서 먹습니다.

 

 

마늘종 효능

마늘종은 임산부에게 정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종에 함유된 엽산 성분이 DNA형성과 세포 재생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지켜주며 태아의 뇌 발달을 돕고 신경과 결손을 막아주어 유산, 다운 증후군, 저 체중아,를 예방해 줍니다.

마늘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