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 원산지 꽃말 효능 재배방법

바닷가 가까운 야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낙엽성 지생종, 입니다

우리나라 남해안 해안지역인 진도, 목포 유달산 등이 자란의 자생 지인데 남획으로 인하여 멸종 위기종입니다.

주로 원예종으로 번식해서 키웁니다. 자란의 특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원산지-한국 남해안 해안가 풀숲, 일본, 중국,

꽃말-서로 잊지 않다.

개화시기:5월~6월

높이 40cm로 자라며 잎은 다육질이며 속은 흰색을 띠고 있습니다.

잎은 기부에서 5~6개가 자라나 와 호생하며 잎의 길이는 30cm로 자자며 잎의 폭은 1~5cm 피침형으로 세로로 주름이 나있습니다.

흰 줄 자란 은 잎에 백색의 줄이 있다.

백화자란 은 백색의 꽃이 핀다.

꽃은 홍자색으로 피기에 자란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잎사이에서 꽃대가 30cm 가늘고 길게 자라 나오고 꽃대에 총상화서 꽃차례로 홍자색의 꽃이 핍니다.

개화시기는 5월 중순~6월 초순 사이에 핍니다.

자란(백급)의 종자는 파종하기 어렵고 덩이줄기를 나누어 번식한 방법이 쉬우며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병이 없는 덩이 줄기르 채취하여 9~11월에 1~2개의 새싹을 자지고 초목회를 묻혀서 심습니다. 초목회를 묻히는 것은 자른 부위에 곰팡이나 생기거나 썩지 말라고 묻히는 것입니다. 심는 간격은 깊이 5~6cm로 심고 흙을 덮고 두드려 주고 3~4월에 싹이 나옵니다.

한방에서 자란의 덩이줄기를 백급이라 하며 지혈제, 배농제, 로 상처와 위궤양의 치료에 사용합니다.

점질성이 있어서 풀을 만들 때 상용 되고 있는데 담배의 필터 부분을 붙일 때 접착제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우아하게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