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효능 잡는 시기

다슬기 효능 잡는 시기

다슬기는 표준말이고 올갱이,올뱅이,고디,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은 조금씩 다르다. 표준어로 다슬기라고 부르는데 저는 왜 다슬기가 표준어인 줄 도저히 모르겠더라고요 왜냐면 영이는 어릴적 올뱅이라고 불렀고 올갱이가 표준어인 줄 알았답니다.그러다 중학생때가 되어서야 다슬기가 표준어인 줄 알았어요 영이가 다슬기 잡는 데는 선수는 못돼도 일반 사람보다는 잘 잡습니다. 어릴 적부터 돌을 살짝 들치고 다슬기가 물에 떠내려 가지 않게 하고 잡던 기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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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잡는 시기
다슬기는 강의 상류지역에 주로 많이 서식한다.
 물이 깨끗하고 물살도 빠른 곳이 산소가 많아서 다슬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다. 다슬기는 잡는 시기가 정해진 것은 없다. 그러나 6월 상순~중순장마가 오기전 잡는다. 이때가 강이나 개울물이 많이 줄어들어 사람이 물속에 들어가 활동하기가 좋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장마가 시작되는데 일단 비가 오면 다슬기도 물 깊숙이 들어가서 잘 보이지 않는다.
 다슬기 잡는 분들 간혹 물놀이 사고 당하는데 계곡이나 강은 바닥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한 발자국만 잘못 디뎌도 물속으로 쑥 들어가서 용왕님 만날 수 있습니다. 무릎이상 깊이는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전문으로 다슬기 잡는 분들은 수영도 잘하고 안전하게 하고 작업합니다. 물가에 돌이나 들춰 보고 다슬기 보이면 잡는 게 좋다.

 

다슬기 먹는 법
다슬기를 바로 먹을 수 없다. 다슬기 에는 모래가 들어 있기에 하루정도 물에 담가서 해감을 해 모래를 뱉어내게 한 다음 삶아야 먹기가 좋다. 다슬기를 물을 팔팔 끓인 다음 다슬기를 넣고 끓여준다. 다슬기를 끓일 때 된장을 풀기도 하고 소금을 넣기도 하는데 다슬기 삶은 물에 된장 아욱을 넣고 국을 끓일 때는 된장이 좋고 그냥 다슬기를 바늘로 파서 먹을 때는 소금이 좋다. 

다슬기 효능
다슬기는 민물 웅담이라고 부릅니다. 웅담 하면 곰의 쓸개 를말하는데 허리아프고 ,어혈,타박상등 여러 질환에 사용하며 다슬기는 간에 좋은 아미노산,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어서 웅담이라 불리어진다. 간경화, 지방간, 숙취해소에 좋다.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주어 혈관건강에도 좋으며. 눈이 피로하신 분들 점심에 다슬기 해장국 일주일만 드셔 보세요 눈이 뻑뻑하던 게 한결 좋아진다. 영이가 눈이 피로할 때 다슬기 해장국 먹으러 강원도 영월까지 간 적 있습어요 눈과 연관된 장기가 간이라 하죠 간을 보호하는 데는 다슬기 엄청 좋다. 술마신뒤 과로한 뒤 다슬기 해장국 좋다.강원도 영월역 앞에는 다슬기전문 식당이 많습니다.

 

다슬기 먹는법
다슬기 해장국을 잘하는 지역으로는 강원도 영월 영월역 앞에 가시면 다슬기해장국 집이 많이 있습니다. 맛은 거의 비슷하며. 남한강이 흐르는 충북 충주에도 다슬기 해장국 하는 집이 몇 곳 있는데 영이의 단골집이다. 강이 지나는 청정 지역마다 다슬기 해장국집 한두 곳은 거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슬기 축제 
다슬기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에서 산다.
 깨끗한 물이 많은 강원도 철원 화강에서는 여름철에 다슬기 축제를 개최 한다. 
 다슬기를 갖고 축제 하는 곳은 강원 특별 자치도 철원 화강과 물맑은 경북 청송에서 축제를 합니다.축제 기간은 8월첫재주 주말과 일요일에 한다.철원 화강다슬기 축제를 하는곳 위치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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