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가볼 만한 곳 도담 삼봉 전설 위치 주차 정보

단양 가볼 만한 곳 제1경 하면 도담삼봉을 꼽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한강 푸른 물 위에 우뚝 속은 세 봉우리 세 살 먹은 아이한테 이름을 지어 보래도 봉우리 세 개 삼봉 초등학생한테 이름을 부탁해도 삼봉 이라고 말합니다.단양 도담삼봉 유명 문인 화가 들이 다녀 갔으며 도담삼봉 에 얽힌 전설도 많습니다.

제가 도담삼봉을 구경시켜 드리겠습니다.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커다란 바위 3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운데 제일 큰 봉과 좌우에 2개의 봉우리가 있어 3개이며 충주댐이 생기며 수위가 높아져서 현재는 도담삼봉이 실제 보다 조금 작게 보입니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높이가 20m, 둘레가 100m, 작은 바위는 높이가 5m 둘레가 30m, 입니다. 국가명승 44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도담삼봉 위치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도담 관광 안내소-043-422-3037, 도담 삼봉 주차장 043-421-3182, 도담 삼봉 유람선 043-422-5593

개장시간-24시간 상시개방

유료 주차장 이 운영 되고 있으나 주말과 휴일에는 주차난을 겪고 있으며 인근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도담삼봉 설화

도담삼봉의 원위치는 강원도 정선에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홍수에 떠내려온 거라 정선 사람들이 이곳 단양에 와서 세금을 받아갔다고 합니다. 단양 사람 입장에서는 참 억울하기 그지없거든요 이때 소년이었던 정도전이 정선 사람들에게 우리가 갖고 온 게 아니고 오히려 물길을 막아 방해가 되니 도로  가져가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부터는 정선 사람들에게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 옵니다.

 

도담 삼봉 감상 포인트

도담삼봉의 매력은 이른 봄과 가을에 일어나는 물안개가 환상적이고 신비스럽습니다.

소백산에서 일어나는 일출과 함께 하면 색다르며. 도담 삼봉 가운데 있는 정자는 삼도정으로 1972년 홍수에 떠내려가고 다시 콘크리트로 지은 것으로 도담삼봉의 멋을 한 것 높여준다.

영이는 겨울철 단양강이 꽁꽁 얼 때가 있었는데 걸어서 가본 적이 있습니다.

 

도담삼봉 다녀간 유명 인사

정도전이 어린 시절을 여기서 보냈다고 합니다.

정도전의 호가 삼봉인데 일설에 의하면 도담 삼봉에서 호를 따왔다고도 전해집니다.

정도전이 도담삼봉을 사랑했다면 후대에는 퇴계 이 황, 단원 김홍도, 겸재 정선, 추사 김정희, 기야 이방운, 등 많은 문인 화가들이 이곳을 찾아 작품을 남겼습니다.

 

석문

도담삼봉을 바라보고 있는 석문은 도담삼봉 상가건문 끝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거리가 아주 가까우니 보고 오는 게 좋을 듯합니다.

 

단양 볼거리

단양에는 마늘정식이 유명합니다. 단양 구경시장 마늘과 구인사, 고수동굴, 온달동굴, 등 동굴이 많으며

만천하스카이워크, 와 잔도길, 볼거리 먹거리 등이 풍부합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 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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