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브라운 에보니 키우기 물 주기

겨울철 관리하기 제일 어려운 식물이 다육이요 제일 키우기 쉬운 것도 다육이입니다.

다육이 물을 안 주면 된다.그러나 무조건 물을 안주면 당연히 말라죽습니다. 겨울철 다육이 관리와 브라운 에보니 키우기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브라운에보니

 

브라운 에보니 심기

다육이 키우기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흙에 심는 거에 따라서 생육이 좌우됩니다.

다육이 뿌리는 미세하고 튼튼하지 못합니다. 배수가 잘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굵은 왕사와 가는 모래와 부엽토등을 적당히 배합한 후 심고 나서 물을 바로 주지 않으며 뿌리가 흙에 밀착될 수 있게 

살살 쳐주며 브라운 에보니 상태에 따라 하루나 이틀 후 물을 주셔도 됩니다.

 

 

브라운 에보니 물 주기

겨울철에는 한 달에 한번 정도만 물을 주셔도 되며  물주는 시점을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잎이 쭈글 해 진것 같으면 수분 부족하기에 이때 물을 주시면 됩니다. 물을 주는 제일 좋은 방법으로 저면 관수이며 화분의 2/3 정도 잠기게 1~2시간 정도 두었다가 물을 삐운후 제자리에 놓습니다. 겨울철 물 줄 때 미지근한 물을 주는 것 잊지 마세요 물을 준 이후에는 10℃ 이상 되는 밝은 실내에 두셔야 합니다.

브라운에보니

브라운 에보니 키우기

브라운 에보니 햇빛을 많이 받으면 잎이 브라운색으로 변하며 햇빛이 부족한 겨울철에는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꽃은 잎사이에서 꽃대가 여러개 주욱 올라와서 피는데 키보다 훨씬 긴 꽃대가 올라 옵니다.

 

 

다육식물

다육이란 줄기와 잎에 수분이 많은 식물을 말합니다.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는데 식물에 따라 크기가 차이가 많은데 우리나라 다육이 애호가들은 대부분 크기가 작은 다육이를 선호합니다. 다육이를 많이 키우는 이유는 키우기가 쉽기 때문인데 키우기 쉽다는 것은 결국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행여나 며칠 여행 갔다 와도 죽지 않기 대문이기도 합니다.

다육이 꽃 보신 적 있나요 다육이를 키우다 보면 철에 맞춰 꽃을 피우는데 그 형상이 종류에 따라 환타스틱 한 부누이기를 자아냅니다 다육이 꽃은 오래가지 않기에 좀 아쉽기도 한데 이런 매력 때문에 다육이 애호가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아요

브라운에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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