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누라 꽃말 물 주기 키우기 삽목 방법

 

기누라는 식물 전체가 자주색 빛을 띠고 있습니다.

뽀송뽀송 자주색 솜털이 잎에 돋아난 덩굴식물 기누라 크기는 크지 않지만 소형 화분에 심어서 키우는 재미가 쏠쏠한 기누라 키우기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기누라

 

기누라

학명-Gynura aurantiaca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원산지-인도네시아 자바섬

꽃말-열정

 

 

 

 

기누라 특성

덩굴성 식물로 성장이 빠릅니다.

잎은 길이 8~10cm, 폭 4~5cm, 정도이며 긴 타원형으로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성기게 나 있습니다.

잎의 앞면 색상은 녹색이지만 자주색의 짧은 털로 덮여 있고 뒷면은 적자색을 띠고 있습니다.

꽃은 주황색으로 피며 아름답지만 한 가지 흠은 향기 대신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기누라 심기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 하므로 양토와 피트 모래를 동율의 비율로 섞인 토양이 적당하며 

심을 때 부엽토등을 조금 섞어서 심으면 심고 나서 한 달 뒤쯤 한 달에 한번 소량의 비료를 줍니다.

 

 

기누라 키우기

기누라 햇빛을 좋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대로 햇빛을 못 받으면 기누라 만의 고유한 색상이 나타나지 못하며 색이 흐려집니다. 기누라 키울 때 제일 먼저 할 일 꽃봉오리가 보이면 잘라 주어야 합니다.

꽃을 보기위해 수년간 키우는 식물에 비하면 좀 처절합니다. 기누라 꽃향기 아름답지 못하기에 안 보는 게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기누라 물주기

약간 촉촉한 토양을 좋아합니다.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세요 습하면 뿌리가 썩기에 배수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기누라 병해충

진딧물, 화이트플라이, 가루이와 같은 충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통풍이 잘되게 하고 식물 간 거리를 띠워주는 게 예방법이며 가정용 살충제를 조기에 살포 방제 하며 병들거나 누렇게 시들은 잎은 잘라 줍니다.

 

 

 

기누라 번식

기누라 삽목이 아주 잘되는 식물입니다. 하우스나 온실에서는 연중 줄기를 잘라서 삽목 할 수 있습니다.

잎을 2장 2마디 정도를 잘라서 상토나 모래에 꽂아 주면 뿌리가 잘 내립니다.

기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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