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 키우기 물주기 노화 방지 효능

하얀색의 칼라꽃 순백을 상징하는 칼라 주로 절화로 신부 부케 등에 많이 사용되는 꽃이지만

화분에 심어서 분화로도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칼라꽃을 연구한 바에 의하면 칼라에서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성분을 추출했다고 하는데 칼라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칼라

 

1. 칼라

원산지-아프리카

컨남성과 여러해살이

꽃말-환희, 순수, 천년의 사랑

용도-절화, 화분용

꽃색-흰색, 노란색, 검은색, 붉은색 

 

 

 

2. 칼라 꽃의 구조

 

칼라의 꽃은 참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제가 칼라 꽃의 속성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꽃은 수술, 암술, 꽃잎씨방, 꽃자루로 형성되어 있으나 칼라는 한 꽃대에 암술과 수술이 붙어 있습니다.

칼라의 구조는 화축, 수술, 암술, 화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불가사리발 같이 생긴 꽃가루가 아래로 떨어져 자가수정이 되기도 하고 암술사이의 수술에서 꽃가루가 만들어져 수정이 되기도 합니다.

 

 

3. 칼라 키우기

 

하루 6시간 이상의 햇빛이 들어오는 곳이 칼라를 키우기 적당한 장소입니다.

배수가 잘되고 유기질 성분이 많은 흙에 펄라이트와 모래를 적절하게 혼합해 심으면 화분의 무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추위에는 약해 최저온도 10도 이상 되어야 한다.

칼라

 

 

 

4. 칼라꽃 노화 예방

 

최근 농촌진흥청  연구소에서 흰색 칼라꽃을 연구하여 일반 식용꽃보다 폴리페놀성분이 10배 항산화 활성 10배가 검출되어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발표가 있었습니다.

 

 

5. 칼라 물 주기

칼라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약간 촉촉한 토양이 좋아하지만 물이 고영 있으면 안 되며

화분에 물 주는 시기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줍니다.

 

 

 

 

6. 칼라 독성 주의

 

항상 예쁜 꽃은 치명적인 무엇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콤한 향의 장미가 가시를 가졌다면 칼라에는 독성 물질이 들어 있는 독초중 하나입니다.

칼라속 성분 옥산산 칼슘에 중독되면 위장장애, 복통, 설사를 일으키며 입과 목 등이 화끈거립니다.

요즘 반려동물들 많이 키우는데 동물과 어린아이 손에 닿지 않게 관리하셔야 합니다.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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