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 꽃말 물 주기, 비료주기, 물꽂이 방법,

란타나 꽃말, 물 주기, 비료주기, 물꽂이 방법,

그거 아시나요 얼굴이 일곱 번 변하는 새가 있습니다. 바로 칠면조입니다. 그럼 동물만 일곱 번 변하나요?

아닙니다 식물에도 칠면조 버금가는 꽃이 있습니다 일곱번 변하는 란타나 입니다.

그래서 꽃이름을 한때는 칠변화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오늘제가 란타나 예쁘게 키우는 법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란타나를 키워본 적이 있거든요

란타나

란타나

학명(Lantanacamara)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꽃말	엄격
분류	마편초과 여러해살이관목

 

란타나 특징

란타나 자라면 높이가 1m 정로도 자라는 관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화분에 심어서 분화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얇은 가지가 많이 뻗는 특징이 있으며 깻잎 같이 생긴 잎은 마주 보고 나며 계란형으로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잎에 이렇게 톱니가 있는 이유는 잎에 물방울이 크게 맺히지 말고 빨리 떨어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란타나 꽃색

란타나의 꽃은 자세히 관찰할 필요가 있으며 관찰하고 나면 아 이래서 칠변화 일곱번 변한다는구나 하실 겁니다

제일 먼저 노랗게 꽃을 피우기 시작하며 오렌지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꽃이 붉다면 이제 란타나 꽃이 떨어지겠구나

노란색이면 이제 막 피는 꽃 어떤가요 란타나꽃 재미있죠 알고 보면 신기한 게 바로 식물입니다.

 

란타나 물 주기

예쁘다고 쳐다만 보고 있다면 안되죠 꽃 오래가라고 알맞게 물을 주어야죠

실내에서 재배하는 꽃은 실내온도, 습도, 통풍,에 의해 수분 증발량이 다르기에 처음 잘 관찰하셨다가 물 주기 시기를 

만드는 게 좋겠어요 과습을 삼가고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세요 꽃필 때는 꽃에 물이 닿지 않게 하시고 스프레이도 하지 마세요 꽃에 물이 닿으면 꽃이 빨리 시들어버립니다. 왜냐면 화장이 벗겨져 창피하기 때문이라는 꽃집 총각의 농담이 정말 닿더라고요 물 줄 때 꽃에 닿지 않게 주세요,

 

란타나 관리

멋지게 나만의 란타나를 만들고 싶다면 수형을 예쁘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외목대로 키우거나 키를 더 크지 않게 하거나 할 필요가 있을 때 꽃이 지고 난 후에 새로 자라는 가지를 예쁘게 잘라 주세요

 

란타나 비료주기

화려한 색상의 꽃을 비료성분을 많이 필요합니다.

꽃이 피었을 때에는 물비룔ㄹ 타서 주고 꽃이 지고난 후에는 고형 비료를 화분 표면에 놓아주세요

제일 좋은 방법은 분갈이할 때 부엽토등을 많이 섞은 흙으로 심는 게 제일 좋습니다.

 

란타나 물꽂이

란타나의 쉬운 번식방법으로 삽목과 물꽂이가 있습니다. 수형을 잡기 위해 자른 가지를 투명한 유리병이나 페트병에 물을 넣고 꽂아 주기만 하면 되는데 이것도 그냥 꽂으면 뿌리가 내리기는커녕 썩고 맙니다. 병위로 나오는 부분은 잎 2장 물속에 잠기는 부분은 잎을 제거하고 꽂아 주세요 여름철 물을 썩지 않게 관리하시고 물꽂이 후 15일 정도면 작은 뿌리가 내밀기 시작하며 이후 더자라면 작은 화분으로 옮겨 심으면 됩니다. 번식 참 쉽죠 

 

란타나 병충해

온실이나 실내에서 화초 좀 키워보신 분들 응애, 와 진딧물은 정말 싫어하시죠 이두해충이

식물을 가장 많이 괴롭힙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생긴 줄기를 제거해 소각하시고 

가정용 살충제 싹싹이 벌레킬,등으로 살짝 뿌려 주세요. 대형 식물원이 아니라면 크게 방제가 힘들지 않습니다.

실내라도 찬바람만 안소일 정돌 환기를 해주시고 과습을 하지 않게 해 주세요

 

 

란타나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