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당귀 특징 효능 번식 참당귀와 구별하는법

왜당귀 특징 효능 번식 참당귀와 구별하는 법

쓰면서도 단맛이 나는 왜당귀 당귀와 맛이 조금 다릅니다. 당귀는 쓰지만 단맛이 없습니다.

왜당귀는 일당귀라고도 하며 턱밭에 심어서 쌈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요

고기 먹을 때 쌉쌀한 당귀잎 입맛을 돋우기도 하며 우리 몸에 놓은 작용을 합니다.

특징

높이는 60~90cm로 자라며 줄기에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이고 전체에 털이 있습니다.

꽃은 8월~9월에 피며 흰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붉은색의 장과이며 길이 4-5mm로 뒷면의 능선이 가늘고 가장자리에는 좁은 날개가 있고 능선 사이에 3-4개 합생면에 4개의 유관이 있습니다

씨앗으로 번식하며 올해 자란 것이 아닌 2년생 포기에서 8~9월경 채취하며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였다가 3-4월에 파종합니다. 요즘은 재배기술이 발달하여 육묘를 해서 본밭에 정식합니다.

여성 건강-당귀 하면 여성이 떠오르죠 왜당귀 역시 여성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생리불순, 생리 전증후군, 갱년기 장애에 효능의 있습니다.

혈관건강-피를 맑게 해 주며 혈액순환을 도와주기에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 에방에 좋습니다.

빈혈-피를 맑게 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현기증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치매 에방-뇌에 있는 독성분을 억제하고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세상 가장 나쁜 질병인 치매를 예방해주는 왜당귀 정말 좋은 약재입니다.

해열-당귀 효능 중에 해열 진통에 효능이 있습니다. 당귀와 마찬가지로 어혈을 풀어주어 신경통, 관절통증, 두통, 을 완하 시켜줍니다.

변비-혈액순환이 잘되면 모든 질병을 다 고칠 수 있습니다. 장 활동을 원활하게 해 주기에 변비에 좋습니다.

참당귀 잎 3개가 오리발처럼 붙어 있습니다. 가장자리의 톱니모양이 불규칙하며 보라색 꽃이 핍니다.

왜당귀-잎 3개가 붙어있고 참다우기에 비해 잎이 좁고 뾰족하며 톱니모양이 불규칙하며 흰색의 꽃이 핍니다

아래사진은 제가 찍은 왜당귀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