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고속도로 부산 방향 단양 팔경 휴게소 야생화 테마 공원

중앙 고속도로 부산 방향 단양 팔경 휴게소 야생화 테마 공원

중앙고속도를 신나게 달리면 만나는 단양 팔경 부산방향 휴게소 그냥 식당과 화장실만 이용하고 가시는데 휴게소 뒤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 장소가 있습니다.

야생화와 재미난 조형물 시소 너와집등 볼거리와 철마다 피어나는 야생화테마공원이 있습니다.

제가 단양 팔경 휴게소 들렀다가 이 재미난 곳을 사진에 담아 왔습니다.

장시간 운전에 피로한 눈을 쉬어 가게 하는 방법 쉬면서 야생화와 초록색 잎을 보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단양 팔경 휴게소 부산방향

위치

충북 단양군 적성면 디동2길32-37(기동리 산 74-1)

개장-2001년 12월 4일

편의시설-주유소, lpg충전소, 전기차충전소, 식당, 편의점, 화장실, 장애인주차장, 주차장, 이 있습니다.

 

 

 

단양 팔경 휴게소 특징

단양팔경 휴게소 부산 방향 휴게소의 원이름은 단양 휴게소였으나 2019년 단양에 팔경을 붙여 단양팔경 휴게소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대부분 고속도로 휴게소가 도로옆에 있는 것과 달리 단양팔경 휴게소는 도로에서 나오 산 언덕을 올라야 있습니다. 지역이 소백산맥 구간이라 평지가 거의 없어 휴게소 만들 공간이 없어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단양 팔경 휴게소 볼거리

여러 작품들이 있습니다. 마치 연필을 깎은 듯한 작품 어떤 사람이 싸리나무 울타리라고 하는데

끝을 보시면 바로 알죠 연필 모양입니다.

단양팔경휴게소

 

 

108 염주 장승도사가 눈길을 잡습니다.

거대한 염주를 걸고 있는 장승 제가 아래에 장승은 어제부터 생 겼는지 유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단양 팔경 휴게소 에는 단양 현곡리 고려고분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안내판은 잇는데 머 어쩌라고? 잘 이해하기 힘들게 해 놓았네요

 

 고속도로 장시간 운전 하시면 졸음이 오는데 졸음이 1~2분 사이에 금방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럴 때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방법 숲 속을 거닐어 보세요

단양팔경 휴게소 장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흡수해 졸음도 가시고'기분도 업되면 과속도 하지 않게 되어 안전 운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고속도로 운행 시 반드시 2시간이 되면 쉬어 가야 안전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오셨다면 어릴 적 추억을 생각나게 시소를 타보세요 나무로 만든 시소 작동됩니다.

 

 

 

 

 

단양 팔경 휴게소야생화 테마공원

대체로 청소는 잘되어 있지만 휴게소 뒤쪽 야생화공원은 언제 만들었는지

다 낡고 해져서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게 몇 개 있어요 야생화보다는 잡초가 더 많은 문제도 보이고요

그리고 무당벌레 같이 생긴 것들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괜히 덤터길 쓰던가 다칠 우려가 있어요

잡초도 뽑아 주고 의자도 제대로 된 것 좀 몇 개 갖다 놓으면 정말 편히 쉬어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전자와 기타가 어울려 만든 우스꽝스러운 기타 연주 모습

엔도르핀이 나오니 졸음은 뚝 그칩니다.

 

장승의 역사

장승은 기원전 2333년 단군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널리 인간을 이롭기 하기 위해 세웠다는 장승의 역사를 바우고 단양팔경 휴게소를 떠납니다.

고속도로 과속하지 마시고 천천히 안전하게 다니시다 단양팔경 휴게소 보이거든 들어가 보시고 휴게소 뒤쪽 야생화 구경도 하고 가세요.

 

단양팔경 휴게소 양생화 테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