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탕을 먹으면 우리 아이 머리가 총명해질까요?
천재가 될지는 몰라도 집중력과 건망증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총명탕은 원래 건망증을 치료하던 처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총명탕을 수헙생이 먹으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총명탕 효능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자료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위치한 경희 지성 한의원 김경구 원장 발행 한방 소식 인용 했습니다.
총명탕 효능
지속적인 학습으로 인한 열이 위로 오르고 머리가 맑지 않고 집주역이 떨어지면 피곤하고 면역력 약화로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졌을 때 총명탕이 좋습니다.
백봉신, 원지, 석창포, 등으로 구성하는데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처방이 달라지는데 홍삼, 녹용, 산수유, 백출등을 가미하는데 총명탕은 전문처방 약입니다.
반드시 한의사 처방을 받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총명탕 처방 구성
◆백복신-심(心)을 보(補)해 놀람, 화, 등을 진정시켜 마음을 평온하게 해 준다.
◆석창포-마을을 열어주는 효과가 있다.
◆원지-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총명탕이 필요한 아이
1. 집중력이 떨어진 경우
2. 암기력이 떨어지는 경우
3. 체력이 저하된 경우
4. 피로가 풀리지 않는 경우
5.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경우
6.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7. 머리가 무겁고, 맑지 않은 경무
8. 입맛이 떨어져 식사를 잘 못하는 경우
석창포
석창포는 총명탕을 구성 하는 주 재료 이며 도인들이나 먹던 신비의 약초로 알려져 있다.
석창포 높이 30~50cm로 자라며 뿌리가 대나무처럼 굵고 마디가 성기며 통통하다. 석창포의 잎줄기는 옆으로 자라는데 양날이선 검처럼 매끈하게 생겼으며 그 때문에 수검초(水劍草)로도 불립니다.
꽃은 6월~7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뿌리에서 알싸한 맛이 난다. 무더기로 자라는 모습이 부추와 같다고 하여 요구,라고도 하는데 석창포의 마디는 많은데 한치 길이에 아홉 마디는 되어야 약효가 난다는 뜻으로 구절창포라는 이름도 있다.
석창포 민간요법
석창포는 한겨울에도 산속 계곡 바위틈에서 자생하는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입니다.
뇌신경을 보호하고 치매 호전에 도움을 주는 약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석창포의 잎과 에서는 특유의 향이 나는데 이걸 말려서 베개 속에 넣으면 잠이 잘 온다.
석창포 잎을 달여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난다.
석창포 채취시기
가을과 겨울 사이에 채취하여 잔뿌리와 흙을 털어내고 물에 깨끗이 씨어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1일 복용 양은 4~12g을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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