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효능 벌개미취 원산지 서식지 꽃말 용도와 효능 먹는법

항암 효능 벌개미취 원산지 서식지 꽃말 용도와 효능 먹는 법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는 참 많습니다. 잡초 취급을 받는 것도 있고 귀한 대접으로 외국에 나가 다시 육종 되어 역 수입되기도 합니다. 벌개미취는 우리나라 숲길 들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벌개미취를 외국에서는 코리안데이지라고 부릅니다.

꽃모양은 국화꽃을 닮았습니다. 벌개미취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참 재미있어요 벌개미취의 꽃대의 작은 털 모양이 마치가 개미가 기어가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해서 벌개미취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찮은 들꽃 같은 벌개미취 항암 효능이 알려졌습니다. 벌개미취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벌개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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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벌개미취 원산지

2. 벌개미취 서식지

3. 벌개미취 특징

4. 벌개미취 번식

5. 벌개미취 용도

 

 

 

 

 

 

1. 벌개미취 원산지

 

벌개미취의 원산지는 대한민국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화과 여러 해 살이풀 입니다.

벌개미취 꽃말-너를 잊지 않으리,

채취시기-봄에 어린잎, 여름~가을에 뿌리를 채취합니다.

 

 

2. 벌개미취 서식지

 

산이나 들에서 벌개미취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벌개미취는 왜 이렇게 무더기로 떼를 지어 서식하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었죠 식물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서식지를 만나면 번식도 잘하고 아주 군식을 이루며 사는 습성이 있습니다. 벌개미취 이런 습성이 있습니다. 벌개미취가 자라기 좋은 환경은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많은 촉촉한 땅, 유기물질, 이 풍부한 곳이 벌개미취가 자라기 좋은 환경입니다. 이런 곳에서 벌개미취 군락을 만날 수 있습니다.

 

 

3. 벌개미취 특징

 

사진 속 벌개미취꽃은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잎이 일단 좁고 긴 편입니다. 잎의 길이는 12cm 정도 되며 잎의 너비는 3cm가 채 안되며 길쭉한 타원형으로 잎에는 톱니가 있습니다. 높이는 50cm~60cm 로자라며 줄기는 곧게 자라는데 개미취 보다 통통하고 가는 홈이 있으며 자랄수록 가지를 많이 칩니다, 꽃은 줄기나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리며  꽃은 연한 자주색 보라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10월에 길쭉한 타원형으로 여뭅니다.

 

 

벌개미취 잎

 

 

 

4. 벌개미취 번식

 

어떤 식물이던지 번식을 합니다. 민들레처럼 홀씨가 되어 멀리멀리 날아가서 개체를 퍼뜨리기도 하고 참나무는 도토리를 바로 밑에 떨어 뜨리지만 다람쥐라는 놈이 물고 가서 이산 저산에 퍼뜨리기도 하죠 벌개미취는 씨앗을 받아서 파종하면 바로 발아가 되는 종은 아닙니다 발아가 되는데 2년이 걸립니다.

벌개미취 꽃이 지고 난 후  종자가 맺히는데 종자는 아주 작습니다. 8월~10월 씨앗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5. 벌개미취 용도 효능

벌개미취는 관상용 으로 화단이나 공원 등지에 관상용으로 제밀 많이 심습니다.

우리나라 산야초 들 대개가 어릴 때 식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취 자 가 들어가면 일단 나물로 보시면 맞습니다. 곰취가 있고 나물취가 있지요 곰취,벌개미취, 모양은 다르지만 벌개미취 식용이 가능합니다. 새순이 나온 어린 벌개미취 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국에 넣어서 식용으로 오랫동안 사용했습니다. 벌개미취 식용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그냥 마구 먹을 수는 없습니다. 떫은맛을 제거해야 하는데 떫은맛 제거 하는 법 아주 쉽습니다. 그 비법 제가 알려 드리겠습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군 다음 찬물에 담가서 우리면 떫은맛이 없어집니다.

새순만 먹는 게 아니라 벌개미취 뿌리는 약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벌개미취의 뿌리에 항암물질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항암작용 아니더라도 벌개미취의 뿌리는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되었습니다. 천식을 비롯한 폐의 질환, 폐결핵등에 처방되었으며 기침을 멎게 하기에 민간에서 약재로 사용하였습니다.

심한 기침,이나 천식,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유방염,에 뿌리 10g을 물 700ml를 붓고 달여서 마십니다.

 

 

벌개미취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