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효능 겨우살이 특징 채취시기 성분 효능 먹는법

항암 효능 겨우살이 특징 채취시기 성분 효능 먹는법

겨우살이는 어떤 나무에 붙어서 사는 기생식물입니다. 등산을 할 때 보면 높은산 참나무위에 주로 많이 붙어서 자라는데 겨울철에 발견하기가 쉽습니다. 가을에 참나무 등의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없는데 겨우살이는 제철을 만난 듯 녹색을 띠고 있어 발견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채취를 할 수 없는 그림의 떡인거죠 아무나 절대로 나무에 올라가면 안 됩니다. 외길인생 30년 약초꾼들도 겨우살이는 보고도 그냥 지나갑니다. 나무를 탈 줄 알아야 올라가던가 사다리를 갖고 가던가 장대가 달린 톱이나 가우가 있어야지만 채취할 수 있는 아주 귀한 약초이며 재배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 제가 겨우살이 채취시기 어디에 사용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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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겨우살이

2. 겨우살이채취시기

3.겨우살이 성분

4. 겨우살이 효능

5. 겨우살이 먹는 법

6 겨우살이 번식

 

 

 

 

1.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겨우살이과 상록 관목인데 다른 나무에 붙어먹고살기에 기생관목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암 수 딴 그루 이며 주로 붙어사는 나무가 참나무, 오리나무, 버드나무, 팽나무등에 기생합니다. 유럽에서는 겨우살이가 면역력을 높여 주는 최고의 항암 식물로 꼽히며 민간요법으로 유방암, 피부 종양, 등의 치료에 사용하며 천연 암치료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겨우살이 추출물을 가공한 제품도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겨우살이가 자라는 나무는 상식적으로 겨우살이에게 영양분을 다 뺏겨서 말라죽을 것 같은데 높은 산에 가보면 겨우살이가 많이 매달려 있지만 나무가 죽지 않을걸 볼 수 있습니다. 겨우살이는 기생 나무에 뿌리를 박고 물만 흡수를 할 뿐 영양을 훔쳐 가진 않아요 겨우살이는 스스로 탄소 동화 작용을 해서 영양성분을 만들어 냅니다.

 

 

 

 

2. 겨우살이 채취 시기

겨우살이를 채취하려면 일단 겨우살이를 발견해야 하는데 낙엽이 진 늦가을 에 발견 하기 쉽습니다. 늦가을부터 새싹이 나오기 전인 이름봄 사이가 겨우살이 채취 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채취한 겨우살이는 주로 양파망에 담아서 이동하며

잘게 썰은 다음 말려서 양파망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통풍이 잘되어야 곰팡이등이 나지 않습니다.

제가 한해 겨우살이를 대충 말려 보간 했다가 곰팡이가 나서 버린 적 있습니다.

 

 

 

3. 겨우살이 성분

 

겨우살이 특징 중 하나가 독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생한 나무에 따라 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겨우살이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사포닌, 올레아놀산, 비 스친, 아라킨, 고무질, 아미린, 성분들이 있는데 이 성분들은 암세포의 확장을 억제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쥐를 이용한 임상실험에서 90% 이상의 암세포 성장 억제를 했다고 합니다.

기적의 천연 암성장 억제제 바로 겨우살이인 것 같습니다.

 

 

 

 

4. 겨우살이 효능

 

겨우살이를 한방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습니다. 동맥경화, 동상, 요통, 등의 치료에 사용하며

암세포 억제 가 확인 되면서 신장암, 위암, 폐암, 환자들이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완치되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5. 겨우살이 먹는 법

 채취한 겨우살이 제대로 먹어야 효능이 배가 됩니다. 겨우살이의 줄기를 짓찧어서 생즙을 만들어 소주잔 1잔 양만큼 마시거나 겨우살이 30g정도를 달여서 수시로 차처럼 마십니다. 특히 신장암, 과 간암에 좋으며 민간 요법에서는 해열제, 이뇨제, 결핵, 등의 치료에 사용하며 6~10g을 달이거나 가루 내어 복용합니다.

환부에 붙일 때에는 곱게 가루를 내어 물에 갠 다음환부에 붙여 주거나 겨우살이 달인물로 씻어 주면 좋습니다.

 

 

 

6. 겨우살이 번식

 

겨우살이는 오로지 남에게 의지해서 번식합니다. 씨앗이 바람에 날아가는 구조도 아니고

도깨비풀 같이 동물이나 사람의 옷과 털에 붙어서 멀리 갈 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새들에 의해서만 번식이 가능합니다.

겨우살이 열매는 노란색으로 새들 눈에 잘 띄어 새들이 먹으러 오게 되고 끈적한 점액질이 새들의 발이나 몸에 붇어 다른 나무에 이동할 때 따라가서 나무에 붙어있다가 뿌리를 내리며 살아갑니다.

번식도 남의 손을 빌어야 하고 사는 것도 남의 나무에서 수액을 빨아먹으면서 삽니다.

 

 

 

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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