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 옥잠 효능 수질 정화 수질 오염 진실은?

악마의 잡초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요? 가시박, 환삼덩굴을 말하지만 정답은 부레옥잠입니다

외국에서는 환경파괴 식물 넘버원으로 부레옥잠을 꼽는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연못에는 꼭 있어야 할 수중식물로 아주 사랑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왜 부레옥잠이 생태계를 망가트리지? 의문이 생길 거예요  제가 부레옥잠의 진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부레옥잠

 

부레옥잠

원산지-열대아메리카

물 옥잠과 여러해살이 수생식물

꽃말-승리

개화시기:8월~9월

 

부레옥잠 특징

공기주머니를 갖고 있어 물 위에 둥둥 뜰 수가 있습니다.

높이는 20~30cm로 자랍니다.

꽃색은 연한 보라색으로 8월~9월에 피며 포기나누기와 종자로 번식합니다.

 

부레옥잠 키우기

부레옥잠 열대지방 수생 식물이기에 성장이 아주 빠릅니다.

생육적온은 20℃~30℃이며 영하 3℃ 가 되면 동사를 합니다.

실내 수족관에서 키울 수 있습니다.

 

부레옥잠 효능

악마의 식물로 불리는 부레옥잠이 우리나라에서는 천사의 식물로 불립니다.

수질정화를 위해 일부러 연못이나 습지등에 서 키우죠 여름철에는 부레옥잠이 여러 역할을 수행하는데 수중오염물질을 정화 시켜 주는데 부레옥잠 만한 게 없을 정도로 능력이 뛰어납니다.우리나라 하천을 가장 오몀 되게 하여 여름이면 녹조를 끼게 하는게 질소와 인성분인데 부레옥잠이 이런 물질을 정화 시키는 능력이 뛰어 납니다.

 

부레옥잠 부작용

부레옥잠이 번성하게 되면 햇빛이 물을 통과하지 못하게 하여 수중 생태계를 망가 뜨립니다.

부레옥잠이 물에서 썩으면서 물을 오염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우리나라 겨울 추위를 못 견디고 얼어 죽습니다. 여름에 수질 정화 능력을 발휘하고 죽기에 여름이면 부레옥잠을 연못등에 던져 놓습니다.

 

부레옥잠 용도

여름철 수질정화에 한몫한 부레옥잠 그대로 두면 오히려 수질을 더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부레옥잠을 건져서 퇴비로 사용하면 되는데 수생식물은 썩어도 퇴비로서 기능이 미미한 편입니다.

수족관 등에 한두 개 정도의 부레옥잠을 넣어 두면 뿌리가 물고기 먹이도 되고 물고기들의 피난처를 제공할 수 있기에

아주 소량을 수족관에 넣어 두는 것은 좋습니다.

부레옥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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