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효능 파종 시기 수확 시기

사계절 맛볼 수 있는 시금치 뽀빠이도 이것을 먹어야 힘은 낸다죠 시금치는 지역 특산품으로 포항에서 나는 포항초가 유명하고 비금도 섬초도 유명한데 섬초도 시금치입니다. 시금치는 한여름보다는 선선한 기후를 좋아하며 겨울철 0℃ 에서도 성장을 할 만큼 추위에 강합니다. 시금치 재배는 봄과 가을에 주로 많이 이루어지는데 가을 시금치 파종 시기는 9월~12월 이며 출하 시기에 맞추어 파종합니다. 오늘은 제가 시금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시금치(Spinach)

원산지-중앙아시아

비름과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꽃말-청춘,

 

시금치 밭 준비

시금치 파종 2주 전까지 용과린, 석회, 등을 뿌리고 밭을 경운작업 하고 1 주일 전쯤 에는 퇴비와 복합지료를 뿌리고 흙을 로터리 친다음 이랑을 만듭니다.

이랑의 폭은 90~100cm가 작업하기 편합니다.

 

시금치 파종 시기

시금치 파종 시기는 중부지방 9월 중순~ 10월 중순, 남부지방 9월 하순~10월 중순까지 파종합니다.

파종하기 전 15~20cm 간격으로 얕은 고랑을 만들고 씨앗을 직파합니다.

시금치 씨앗은 좀 크고 단단합니다. 그렇다고 물에 담갔다가 파종하지 마시고 젖은 수건 등으로 씨앗을 감쌌다가 파종하면 발아율이 높아집니다.

파종 후 복토후 두드려주고 파종후 1주일이면 발아가 되며 발아 적정 온도는 15~20℃입니다.

 

시금치 솎아주기

직파를 하는 채소들은 발아 상태에 따라 속아주기를 해야 합니다.

너무 밀식되면 성장이 안될 뿐 아니라 병해충에도 약합니다. 1차 솎음은 발아 후 잎이 2장 정도 나왔을 때 너무 밀식된 곳을 솎아주고 2차 솎음시기는 잎이 4~5장 되었을대 하며 최종 솎음시기는 시금치 간격 10cm 정도가 되게 솎음작업을 해줍니다.

이때 솎은 시금치는 데쳐서 나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아시죠 시금치는 생으로 먹으면 안 된다는 것

 

시금치 수확 

시금치는 보통 발아 후 40~50일이면 수확할 수 있으나 가을 파종 시금치는 80일~120에 수확합니다.

열무와 얼갈이배추는 뿌리째 쑥쑥 뽑아 단으로 묶어 수확하지만 시금치는 위의 잎은 여려 보여도 뿌리가 단단히 잘 안 뽑힙니다. 잘 드는 칼이나 낫으로 밑동을 잘라서 단으로 묶습니다.

시금치 용도

제가 시금치 제일 잘 먹는데 시금치 가 들어간 김밥을 좋아하거든요

김밥만 보면 아직도 소풍 갈 때 싸가지고 갔던 생각이 제일 먼저 납니다.

시금치 살짝 데친 다음 양념으로 버무려 나물로 먹고 김방, 잡채, 된장국, 샤부샤부, 샐러드, 피자, 등의 요리에 사용합니다.

음식 궁합으로 시금치와, 근대, 두부는, 궁합이 전혀 맞지 않습니다.함게 먹지 말아야 합니다.결석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시금치 김밥

시금치 효능

뼈건강

뽀빠이 하면 시금치 시금치 하면 칼슘 이죠 시금치에는 칼슘이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시금치를 안 먹으면 키가크지 않고 약해질수 있어요 어른들도 시금치 안먹으면 골다공증 등 성인병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 미용

시금치의 비타민A는 피부에 수분공급 하는 오리생성을 조절해 주고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에 탄력을 주고 피부노하를 예방해 줍니다.

눈건강

비타민A는 시력 발달과 노안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노인성 백내장, 야맹증, 결막염등, 눈 질환 눈건강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빈혈

여성들이 주로 빈혈이 많이 생기는데 시금치 에는 철분과 엽산이 많이 들어 있어요

철분이 부족하며 생기는 빈혈을 예방하고 엽산은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시금치 특히 임산부와 태아에게 좋습니다.

항암

시금치 속의 엽록소는 각종 암 특히 위암, 대장암, 예방에 좋습니다.

시금치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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