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명국 꽃말 파종시기 개화시기

가을을 밝힌다고 해서 이름도 추명국(秋明菊)은 대상화(待霜花)로 부른데 그 이유는 서리를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서리가 내려야 아름다운 꽃  대상화 정말 가을꽃 중에 군계일학일정도로 빛납니다.

추명국 파종시기 꽃말 등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추명국

 

추명국(대상화)

미나리 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원산지-중국, 한국,

개화시기 8월~10월

꽃말-시들어 가는 사랑

 

추명국 특징

높이 50~80cm, 로 자라며 땅속 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잎은 5~12cm, 불규칙하게 거치가 있다.

꽃은 8월~10월에 흰색, 또는 자홍색으로 피며 꽃가운데 노란색이 있으며 추위에 강해 한번 심어 놓으면 여러 해 동안 계속 꽃이 핍니다.

 

추명국 키우기

추명국 파종 시기-추명국 씨앗으로 번식하는데 노지에 파종 시 4월 초순에 파종하며 지역에 따라 따듯한 곳은 일찍

추운 곳은 늦게 파종합니다. 발아에 필요한 온도는 16~20℃ 이고 파종 후 2mm, 정도로 얇게 복토해 줍니다.

추명국은 반그늘 정도를 좋아하는 습성이 있고 토양이 약간 촉촉한 정도의 수분을 가진 곳이 잘 자랍니다.

척박하고 건조한 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않아요 추위에 강해 특별히 월동 준비를 안 해 주어도 됩니다.

 

추명국 용도

가을꽃 추명국 화단, 공원,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지만 화분에 심어서 키우셔도 좋습니다.

노란 국화가 가을을 대표하지만 앞으로는 추명국 도 많이 사랑받을 것 같습니다.

추명국

 

추명국 번식

추명국 종자로 번식하지만 포기 나누기로 쉽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종자는 가을에 채종 하지만 떨어진 종자가 자연 발아 하기도 합니다.

이른 봄 싹이 나올 때 캐서 포기를 나누어 심으면 당해 연도 에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 8월부터 모든 꽃들이 다음 해를 기약하고 씨앗을 성숙시키기 바쁜데 서리를 기다리는 꽃 추명국은

좀 느긋한 것 같습니다. 추위에 강해서 그런지 그래 좀 늦게 피고 늦게 종자 맺지머 하는 마음인 것 같아요

가을꽃 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봄보다는 가을이 축제를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 꽃 축제장 어딘가에 있을 추명국을 한번 찾아보세요

추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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